취업 · LG전자 / 모든 직무
Q. LG전자 ES사업부 품질직무 문의
안녕하세요. 이번 채용 ES사업부(창원)에서 제품개발단계 신규부품의 신뢰성 검증 및 승인리딩을 통한 부품개발, 양산품질관리로 직무내용이 기재되어 있던데 몇가지 문의사항이 있어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1. 제가 전기공학 전공인데 ES사업이 냉방,공조 제품들이 많던데 관련 부품 검증이면 전공과 관련이 있을까요? 우대사항에는 PCB와 같은 회로, 전장부품들(모터, 센서, 컴프레서 등)의 조립 이해도 보유한 분으로 적혀있습니다. 2. 신뢰성 검증이면 일종의 시험으로 봐야될까요? 예전에 전력기기 시험 경험은 있습니다. 시험 계획하고 성적서 작성 이런 느낌? 3. 입사하면 직급이 연구원인지 사원인지 궁금합니다. 4. 업무강도가 좀 있을까요? 창원엘지는 예전에 안좋은 얘기를 좀 들어서... 개발직군 얘기일까요? 야근 빈도도 궁금합니다. 5. 품질이면 보고나 발표가 다른 직군들에 비해 많을까요? 품질 안에도 여러 직무로 나뉘는거 같아 위 직무는 어떨까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2026.06.16
답변 3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안녕하세요,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이 보신 직무는 일반적인 "생산 품질"보다는 "부품 품질(SQE 성격)"과 "개발 품질"이 섞여 있는 직무로 보입니다. 공고에 적혀 있는 "제품개발단계 신규부품의 신뢰성 검증 및 승인 리딩"이라는 표현을 보면 양산 이후 불량 대응만 하는 역할이 아니라 개발 단계부터 부품을 검증하고 승인하는 업무 비중이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번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면 전기공학 전공과 충분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생각하시는 냉방기, 공조기 제품은 단순 기계 제품이 아닙니다. 실제로 내부에는 - 전원회로(SMPS) - 인버터 - BLDC 모터 - 압축기(컴프레서) - 전류센서 - 온도센서 - PCB Assy - MCU 제어보드 - 릴레이 - 전력반도체(MOSFET, IGBT) 등이 들어갑니다. 특히 공고에 PCB, 모터, 센서, 컴프레서 이해도를 언급한 것을 보면 기구품보다는 전장부품 품질 검증 비중도 상당히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기공학 전공자는 - 회로 기초 - 전력전자 - 전기기기 - 모터 - 제어 배경지식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직무 적합성이 있습니다. 실제 업무에서는 "이 MOSFET이 왜 발열이 심한가", "센서 출력이 왜 드리프트하는가", "모터 구동 시 노이즈가 왜 발생하는가" 등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전기전자 전공이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2번 질문의 신뢰성 검증은 질문자분이 경험하신 시험 업무와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단순 시험 수행보다 조금 더 상위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신규 PCB나 센서가 들어오면 - 온도시험 - 습도시험 - 열충격시험 - 진동시험 - 수명시험 - 전기적 특성시험 - 내전압시험 - 절연시험 등을 계획합니다. 그 후 시험 결과를 분석하여 "이 부품을 양산에 적용해도 되는가" 를 판단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센서가 85도 환경에서 1000시간 동작 후 출력 오차가 증가했다면, 단순히 시험 결과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 부품 문제인지 - 회로 문제인지 - 납땜 문제인지 - 환경 조건 문제인지 원인을 분석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험 계획 수립 → 시험 진행 → 결과 분석 → 승인 여부 결정까지 포함된 업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업에서는 오실로스코프, 멀티미터, 데이터로거, 환경챔버, 전원공급기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3번 질문의 직급은 신입 공채 기준이면 일반적으로 사원으로 입사합니다. 다만 LG 계열은 내부 호칭 체계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연구개발 조직에서는 연구원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사 등급 자체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연구원"이라는 호칭과 "직급"은 구분해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번 질문은 외부에서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만 직무 특성상 어느 정도 추정은 가능합니다. 이 직무는 개발, 구매, 협력사, 생산기술, 제조 부서와 계속 협업해야 합니다. 특히 개발 일정이 촉박할 때는 "신규 부품 승인" 이 제품 출시 일정과 연결되기 때문에 업무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부서가 "다음 달 양산인데 부품 승인 결과가 필요합니다" 라고 요청하면 품질 조직도 일정 압박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생산기술이나 제조라인처럼 매일 설비를 돌리는 직무는 아니므로 현장 상주형 업무와는 조금 다릅니다. 야근 빈도는 팀 분위기와 제품 개발 일정 영향을 크게 받는 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창원 LG 관련 이야기는 - 개발 - 생산기술 - 제조 - 품질 이 모두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서 특정 직무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5번 질문은 품질 직무의 특징상 보고와 발표가 꽤 있는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질문자분이 보신 직무는 단순 검사원이 아닙니다. 신규 부품 승인 업무는 - 협력사 - 개발부서 - 구매부서 - 경영진 과 연결되기 때문에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하는 일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 센서는 승인 가능" "이 PCB는 신뢰성 시험에서 문제 발생" "이 모터는 수명시험 결과 기준 미달" 같은 내용을 보고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험하는 시간 < 결과 분석 및 보고 시간 인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품질 엔지니어는 데이터를 만드는 사람인 동시에 데이터를 설명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보고서 작성 능력과 발표 능력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다만 품질 직무 안에서도 고객품질(CSQ), 협력사품질(SQE), 개발품질(DQE), 양산품질(QA) 등으로 나뉘는데, 질문자분이 보신 직무는 개발품질(DQE)과 협력사품질(SQE) 성격이 강한 직무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기공학 전공 적합성은 충분히 있고, 전력기기 시험 경험도 직무 이해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순수 생산 품질보다는 기술적인 분석과 부품 검증 업무가 포함된 품질 직무에 가까워 보입니다. 더 자세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linktr.ee/circuit_mentor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3%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전기공학 전공이라면 충분히 직무 연관성이 있습니다. ES사업부 신뢰성 검증은 PCB와 모터, 센서, 컴프레서 등 전장부품의 성능과 내구성을 평가하는 업무가 많아 회로와 전장부품에 대한 이해가 도움이 됩니다. 신뢰성 검증 업무는 말씀하신 것처럼 시험 계획 수립, 검증 진행, 데이터 분석, 성적서와 보고서 작성, 개선안 도출 등의 비중이 큰 편입니다. 전력기기 시험 경험이 있다면 어필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입사 시에는 일반적으로 연구원 직군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개발 일정이 몰릴 때는 업무 강도가 높아질 수 있지만 상시 야근이 기본인 것은 아닙니다. 또한 품질 직무 특성상 개발과 생산, 협력사와의 소통이 많아 보고서 작성과 발표 업무 비중도 비교적 높은 편이니 문서화 역량도 함께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61%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전기공학 전공이라면 충분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ES사업부의 신뢰성 검증은 PCB뿐 아니라 모터 센서 컴프레서 등 전장부품의 성능과 내구성을 평가하는 업무도 많아 전기전자 지식이 도움이 됩니다. 신뢰성 검증 업무는 말씀하신 것처럼 시험 계획 수립 시험 수행 결과 분석 성적서와 보고서 작성 개선안 도출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시험 평가 업무와 유사한 성격으로 보시면 됩니다. 입사 시 직급은 일반적으로 사원으로 시작하며 연구개발 직군 소속이라고 해서 모두 연구원 직함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업무 강도와 야근은 프로젝트 일정과 양산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품질 직무 특성상 개발 일정과 연계되어 바쁜 시기는 존재합니다. 다만 팀과 시기에 따라 편차가 큰 편이라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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